주원 보아, 너는 내꺼!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18 [10:04]

주원 보아, 너는 내꺼!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18 [10:04]
▲ 배우 주원과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배우 주원과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주원과 보아가 지난해 말부터 핑크빛 열애 중이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들의 모임에서 첫 만남을 갖고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또한 주원, 보아의 연결 고리는 등산과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와 비슷한 가치관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1살차 연상 연하 커플로 주원은 1987년생으로 올해 31, 보아는 1986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다.

 

보아는 20001집 앨범 'ID:PeaceB' 데뷔했다. 최근에는 JTBC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영역을 넒혀가고 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 사진=K스타저널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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