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보아, 공감가는 점 있었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18 [18:27]

주원 보아, 공감가는 점 있었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18 [18:27]
▲ 주원 보아 소속사 측이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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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배우 주원(30)과 가수 보아(31)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18일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보아가 주원과 현재 열애 중이다"라며 "최근부터 음악, 연기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날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역시 "주원이 보아와 열애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자세한 부분은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주원과 보아가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공통된 취미와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원은 지난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그 후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MBC '7급 공무원', SBS '굿 닥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원은 오는 5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출연을 앞두고 있다.

 

가수 보아는 지난 20001집 앨범 'ID:PeaceB' 데뷔 했고, 일본에서도 활약하며 남다른 댄스실력과 보컬로 아시아의 별이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보아는 활동영역을 넓혀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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