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박찬숙의 딸 서효명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태균이 "엄마가 유명한 스타라 부담감이 있었을 것 같다"고 질문을 하자 서효명은 "엄마가 유명하니까 딸도 잘하겠지라는 선입견이 있다. 그래서 못하면 ‘엄마가 그렇게 유명하신 분인데 넌 왜 못해?’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또 "엄마로써 박찬숙은 어땠는지?"라는 물음에 서효명은 "일단 포스와 아우라가 있다. 특히 화났을 때 눈빛이 있다"고 언급하며 직접 어머니 박찬숙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서효명은 "엄마 키가 190cm이고 아빠는 180cm, 남동생도 키가 190cm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효명이 2010년 EBS '보니하니' 6대 하니 언니로 활약했던 모습이 소개됐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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