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포토] '도깨비' 최리, 싱그런 봄패션 '눈에 띄네'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1/20 [11:53]

[SJ포토] '도깨비' 최리, 싱그런 봄패션 '눈에 띄네'

김성훈 | 입력 : 2017/01/20 [11:53]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최리가 싱그러운 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리는 최근 제니스글로벌과 함께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감성 가득한 여친룩 '1월의 햇살'부터 사랑스러운 트위드 슈트가 돋보이는 '핑크 레이디', 디자이너 국소 쿠(kukso koo)의 개성이 살아있는 '젠틀 우먼'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선보였다.
 
최리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티비엔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을 괴롭히는 이모(엄혜란)의 딸 경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리는 화보촬영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실 '도깨비' 첫 촬영 전 걱정이 많았다"라며 "김은숙 작가님 작품에 공유, 이동욱, 김고은 선배와 함께 호흡한다는 자체에 부담이 컸다"라고 밝혔다. 또 "다행히 현장에서 선배들이 많이 챙겨줘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최리는 "김은숙 작가님이 제가 연기 한 모습을 보더니 '잘했어, 마음에 들어'라고 한 마디 하셨다"라며 "아직도 감격스러워 잊지 못하고 있다" 말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제니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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