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부인, 혼인신고만 하고 아직 식 못 올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21 [16:20]

일라이 부인, 혼인신고만 하고 아직 식 못 올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21 [16:20]
▲ 가수 일라이가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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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가수 일라이가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소문난 사랑꾼 일라이와 봉태규의 숨김없는 아내 사랑이 예능과 멜로의 절묘한 합체를 이루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추워진 한파가 무색하게 안방극장은 뜨겁기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우, 봉태규, 김정태, 문세윤, 김일중, 일라이 새로운 살림도전과 함께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아이돌로 막 가정을 꾸린 유키스의 일라이는 이례적으로 3회 출연하며 터붓대감을 방불케 하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들었나 놨다 했다.

 

일라이는 부인과 결혼해 6개월 배기 아들을 두고 있지만, 혼인신고만 하고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상황. 결혼으로 팬들이 떠나갔고 빚까지 지고 있지만, 일라이는 아내와 아이에 대한 달달한 애정표현으로 변치 않는 사랑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일라이는 아들 민수를 혼자 재워야 독립심이 생기고, 둘째가 태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 민수의 방을 꾸미게 된다. 일라이는 아기방에 있던 짐들을 안방에 그대로 옮겨 아내를 아연실색하게 했지만, 정성껏 아이방을 꾸며 아내의 칭찬을 들었다.

 

미국식 육아법을 주장하는 일라이는 수시로 한국식 육아법을 고수하며 아이와 자겠다는 부인에게 키스를 하며, 서로 상대방의 짜장면을 비벼 주며 달콤한 멘트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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