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가수 김재중이 아시아 투어 첫 무대인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재중은 이번 공연에서 감성 록 발라드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하드 록, 리드미컬한 팝 펑크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또 팬들에게 정해준 드레스 코드를 통해 10년간 함께했던 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이번 공연은 8개의 키네시스 대형 조명 트러스에 블레이드 조명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돌출 무대 바닥에도 LED 효과를 줘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김재중은 공연을 마치면서 "곧 일본 공연이 시작되고 차례대로 중화권 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며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뵙겠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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