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생애 첫 팬미팅에 '기대감↑'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1/31 [13:56]

천우희, 생애 첫 팬미팅에 '기대감↑'

김성훈 | 입력 : 2017/01/31 [13:56]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천우희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천우희의 첫 번째 팬미팅 '희소식'이 오는 3월 11일 소월 아트홀에서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희소식은 천우희가 자신의 이름 중 '기쁠 희'자를 따 지은 타이틀로 '기쁜 소식'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천우희는 당초 지난해 12월에 팬미팅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해진 좌석의 다섯 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려 날짜를 미루고 더 큰 장소를 물색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소속사 측은 "천우희가 여러 아이디어를 내며 팬미팅을 준비 중"이라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링크에서 이뤄지며 기존 신청자들은 31일 오후 2시부터 인증을 마친 후 2월 1일 저녁 8시부터 2일 저녁 6시까지만 선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2월 3일 저녁 8시에 시작된다.
 
천우희는 올해 상반기 영화 '어느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나무액터스]

  • 도배방지 이미지

영화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