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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영화 '더 킹'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파파이스'에 출연했다.
한재림 감독은 온라인 팟캐스트 '김어준의 파파이스'의 1일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대한민국은 권력자들이 살기 좋은 세상일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 감독은 영화계 블랙리스트, 비리 검사, 권력자라는 키워드로 김어준 총수와 토크를 이어갔다. 또 민감한 소재임에도 불구,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나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파파이스' 방송은 '더 킹'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대한민국 권력자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은 3일 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NEW]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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