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오는 4월 아시아 투어 팬미팅 개최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2/07 [11:20]

소지섭, 오는 4월 아시아 투어 팬미팅 개최

김성훈 | 입력 : 2017/02/07 [11:20]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소지섭이 아시아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51K와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소지섭이 오는 4월 공연형 팬미팅을 개최해 서울을 포함, 타이페이, 자카르타, 홍콩 등지에서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4월 2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29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을 마지막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매 팬미팅 때마다 대성황을 이루며 원조 한류스타로서 굳건한 인기를 입증해왔던 소지섭의 팬미팅이 성황을 이룰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지섭은 앞서 지난 2015년 열린 팬미팅에서 '우월 수트 미남'과 '개구쟁이 힙합 보이' 등의 모습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51K]
 

  • 도배방지 이미지

공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