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 사나, 쯔위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개별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정 공식 SNS에 나연, 사나, 쯔위의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세 멤버는 이번 사진에서 재미난 장난을 꾸미고 있는 듯한 미소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20일 발매하는 신곡 '낙낙(Knock Knock)'은 트와이스 특유의 건강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부각시킨 노래다.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래인2(TWICEcoaster : LANE 2)'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TT' 이후 4개월만의 컴백으로 전세계 K팝 팬들의 열풍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트와이스는 음원 공개에 앞선 오는 17일~19일 3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판매 개시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