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버저비터'에 출연 중인 모델 박일서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박일서는 최근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티비엔 농구 버라이어티 '버저비터'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농구 출신 우지원이 이끄는 '팀 W'에서 상대팀 에이스 장준호를 상대로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면서 인상을 남겼다.

박일서는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각종 광고에도 출연한 패션 모델이다. 소속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는 박일서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한 박일서는 남들보다 좁은 어깨가 콤플렉스여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그는 "처음엔 그걸 극복하고자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힘들 때도 있었지만 땀 흘린 뒤 몸이 좋아지는 것을 보면서 쾌감과 흥미를 느끼며 지금은 누구보다 운동을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 '버저비터'출연을 위해 팀원들과 열심히 농구 연습을 하고 동시에 웨이트 운동도 놓치지 않고 병행하고 있다"라며 "과거 농구선수였던 박일서는 '버저비터'의 남은 경기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