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독자들에게 천재작가라 칭해지는 소설가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16 [22:56]

베르나르 베르베르, 독자들에게 천재작가라 칭해지는 소설가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2/16 [22:56]

 

▲ 사진 : EBS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16일 방송된 EBS ‘세계 문학기행에서는 개그맨 이윤석이 프랑스로 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났다.

 

발표하는 소설마다 이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독자들에게 천재작가라 칭해지는 한 소설가가 있다.

 

개미’ ‘’ ‘등 치밀한 과학과 한계가 없는 상상력으로 우리나라에서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설의 작가로 자리매김해온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작품은 우리나라에서만 누적 판매량이 850만부에 달한다.

 

그런데 왜 하필, 베르베르를 만나러 프랑스로 간 인물이 개그맨 이윤석일까?

 

 

개그맨 이윤석은 자타가 공인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팬이자 독자이다. 먼저 자청해 그의 독자미팅의 사회를 보기도 했고, 그가 데뷔하던 해 소설 개미도 같이 나왔으며 상상력사전이라는 책은 그의 개그맨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을 찾았을 무렵, 그는 직접 개미분장을 하고 베르베르와 만나기도 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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