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하는 소설마다 이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독자들에게 천재작가라 칭해지는 한 소설가가 있다.
‘개미’ ‘신’ ‘뇌’ 등 치밀한 과학과 한계가 없는 상상력으로 우리나라에서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설의 작가로 자리매김해온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작품은 우리나라에서만 누적 판매량이 850만부에 달한다.
그런데 왜 하필, 베르베르를 만나러 프랑스로 간 인물이 개그맨 이윤석일까?
개그맨 이윤석은 자타가 공인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팬이자 독자이다. 먼저 자청해 그의 독자미팅의 사회를 보기도 했고, 그가 데뷔하던 해 소설 ‘개미’도 같이 나왔으며 ‘상상력사전’이라는 책은 그의 개그맨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을 찾았을 무렵, 그는 직접 개미분장을 하고 베르베르와 만나기도 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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