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누가 그랬을까?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17 [13:31]

허지웅, 누가 그랬을까?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2/17 [13:31]
▲ 방송인 허지웅이 전처 루머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전처 루머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허지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탁 말씀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허지웅은 수년 째 인터넷상에 한 매체 A 기자가 허지웅의 전처라는 내용의 글과 검색어가 기정사실처럼 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알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는 분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지웅은 당사자는 허위사실에 이야기를 덧붙인 루머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라며 더 이상 A 기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긴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허지웅의 전처가 A기자라는 루머와 함께 허지웅 결혼식 사진이 떠돌았다.

 

다음은 허지웅 인스타그램 글 전문

 

부탁 말씀: 수년 째 인터넷상에 한 매체A 기자가 허지웅의 전처라는 내용의 글과 검색어가 기정사실처럼 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알지도 못하고 본적도 없는 분입니다. 당사자는 허위사실에 이야기를 덧붙인 루머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디 더 이상 ‘A기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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