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정운 & 김민우 편, 박완규-이지훈-테이-벤&임세준-니엘-헬로비너스-박재정 대결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18 [18:29]

'불후의 명곡' 박정운 & 김민우 편, 박완규-이지훈-테이-벤&임세준-니엘-헬로비너스-박재정 대결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2/18 [18:29]
▲ '불후의 명곡' 박정운 & 김민우 편에서 박완규-이지훈-테이-벤&임세준-니엘-헬로비너스-박재정의 대결이 펼쳐진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불후의 명곡'에 8090년대 대표 감성 발라더 박정운&김민우가 오랜만의 방송 출연한다.

 

가수 박정운과 김민우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8090년대를 대표하는 감성 발라더박정운과 김민우 편으로 꾸며진다.

 

박정운은 1989년 데뷔해 내일이 찾아오면’, ‘오늘 같은 밤이면’, ‘먼 훗날에등 감미로운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자신의 히트곡 대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음악적 재능으로 큰 인기를 모은 싱어송 라이터다.

 

김민우는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등 히트곡으로 1990년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휩쓸며 감수성 어린 목소리와 깨끗하고 담담한 가창력으로 90년대 감성 발라드의 계보를 이은 대표 주자다.

 

특히 박정운은 이번 <불후의 명곡>을 통해 무려 15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내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박완규, 이지훈, 테이, &임세준, 니엘, 헬로비너스, 박재정까지 총 7팀이 출연해, ,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정운&김민우 편18() 오후 6시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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