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간부가 털어놓은 새로운 사실은?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19 [23:07]

금복주 간부가 털어놓은 새로운 사실은?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2/19 [23:07]
▲ 사진 제공 : MBC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금복주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19일 밤 1115분 방송될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결혼한 여성은 퇴사해야한다는 지침으로 큰 논란을 빚었던 소주 제조회사 금복주의 금품 상납 의혹을 고발한다.

 

소주 제조회사 금복주가 협력업체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상납 받아온 것으로 드러나 또다시 문제가 되고 있다.

 

이 회사의 판촉 홍보를 대행하는 업체의 사장은 금복주간부로부터 명절 떡값명목으로 노골적인 상납 압박을 받아 왔다고 폭로했다. ‘금복주는 개인적인 일탈 행위라며 해당 간부를 해고하는 것으로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지만, 이 간부는 새로운 사실을 2580 취재진에게 털어놓았다.

 

MBC ‘시사매거진 2580’은 매주 일요일 밤 1115분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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