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꽃 피는 봄이 오면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21 [08:48]

김소영 아나운서, 꽃 피는 봄이 오면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2/21 [08:48]
▲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방송인 오상진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방송인 오상진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21일 오상진 매니저는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는 430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큰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상진은 지난해 4월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선로 tvN '프리한 19 등에 출연 중이다. 35JTBC '차이나는 클라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소영은 지난 2012MBC 공채 아나운서 입사해, 3년차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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