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방송인 오상진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21일 오상진 매니저는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오는 4월 30일 2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큰 축복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오상진은 지난해 4월 김소영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선로 tvN '프리한 19 등에 출연 중이다. 3월5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소영은 지난 2012년 MBC 공채 아나운서 입사해, 3년차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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