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썰전'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오랫동안 1위를 지켰던 ‘무한도전’은 8.7%로 2위를 차지했다. '썰전'은 지난달 10.9%보다 0.3%포인트 선호도 상승세를 나타내며 27개월 연속 1위를 지킨 ‘무한도전’을 2.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3위는 드라마 '피고인'이 7.7%, 4위는 '역적' 5.8%, 5위는 '1박 2일'과 '불어라 미풍아'가 4.0%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 공간, 채널, 매체를 초월한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JTBC]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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