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복귀, 속내 드러낸 한 마디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22 [09:54]

정형돈 복귀, 속내 드러낸 한 마디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2/22 [09:54]
▲ ‘뭉쳐야 뜬다’에 정형돈이 복귀를 했으나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색함을 나타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 정형돈이 오랜만에 복귀를 했으나 적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색함을 나타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스위스 패키지 여행에 참여하지 못했던 정형돈이 4주만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번 여행을 떠날 때마다 놀라운 속도로 적응하며 마치 현지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정형돈. 하지만 4주간의 공백이 컸던지 이번에는 분위기에 쉽게 적응하지 못했다. 정형돈 본인도 "한 달 만에 오니까 되게 어색하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정형돈은 여행을 하던 도중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이 정형돈 대타 윤두준과 함께 지난 스위스 여행에서 선보인 유행어 ‘쿵짝짝 쿵짝’을 외치며 춤을 추자, “그게 뭔데 알려줘”라고 말하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형돈은 “다음 여행에 윤두준 들어와있겠네”라고 말하며 섭섭함을 표시했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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