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스포테이너 한솔이 '성유리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스타 도플갱어쇼 '별을 닮은 그대'에서는 이른바 '성유리 닮은꼴'이 등장했다. 그는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 한솔로 성유리의 새하얀 피부와 상큼한 눈웃음을 쏙 빼닮은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솔의 청순한 얼굴은 언뜻 가녀린 몸매를 연상케 하지만 트레이너를 겸하고 있는 스포츠모델이다. 그는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솔은 이 날 방송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퍼포먼스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MC 신동엽을 번쩍 들어올리는가 하면 목마를 태워 스튜디오를 행진하는 등 천하장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솔은 대한 보디빌딩협회 미스터 서울 비키니 우승 등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한 화려한 경력의 피트니스 모델이자, 퍼스널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상적인 입담과 운동 실력을 과시하며 스포테이너로서 새롭게 출발했다.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 '별을 닮은 그대' 화면 캡쳐,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