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소이와 결혼을 발표한 배우 조성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배우 조성윤, 그가 궁금하다.

배우 윤소이와 결혼을 발표한 배우 조성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성윤(본명 조강현)은 1985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그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2008년 연극무대로 데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조성윤은 지난 2007년 데뷔해 10년째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약 중인 배우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드라큘라', '지킬 앤 하이드', '삼총사', '잭 더 리퍼', '해를 품은 달', 영화 '쌍화점', '쩨쩨한 로맨스', 드라마 '맏이',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조성윤은 최근에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서 토마스 역을 맡아 열연했고 현재 사전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촬영에 한창이다.

현재 조성윤은 윤소이와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이다. 이런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윤소이, 조성윤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두 사람의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5월 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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