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남 아나운서, 아직 할일이 많은 나이인데...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23 [10:04]

박태남 아나운서, 아직 할일이 많은 나이인데...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2/23 [10:04]
▲ 박태남 아나운서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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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KBS 박태남 아나운서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로 비교적 젊은 나이여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박태남 아나운서가 이날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1986KBS 공채 아나운서 13기로 입사한 박태남 아나운서는 'KBS 뉴스 와이드 박태남입니다', '내일은 푸른하늘' 등을 진행했다.

 

박태남 아나운서는 지난해 6KBS의 자사 보도 비평 프로그램 'KBS뉴스 옴부즈맨'의 진행을 맡았다. 하지만 박태남 아나운서는 같은해 10월 휴직계를 낸 뒤 치료에 전념해왔다.

 

박태남 아나운서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7시이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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