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이제는 뒤바뀐 태도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23 [14:00]

에릭 나혜미, 이제는 뒤바뀐 태도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2/23 [14:00]

 

▲ 에릭 나혜미가 드디어 열애를 시인했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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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3년 전 부인을 했으나 이번엔 인정을 했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에릭과 나혜미가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 보도가 나간 후 에릭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복수매체를 통해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 관계가 맞다"라고 밝혔다.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도 "나혜미에게 확인 결과, 연인 사이가 맞다"라며 교제 기간을 묻는 질문엔 "선후배로 알고 지낸 시간이 있어서 정확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에릭 나혜미는 지난 20144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부인을 한 바 있다.

 

에릭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tvN 드라마 '또오해영'에서 상대 배우 서현진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당시 양측 모두 부인을 했다. 그때 에릭은 나혜미와 열애 중이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등과 영화 달콤한 인생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빼어난 요리실력을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에릭의 연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으로 데뷔 했으며,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품인 지난 2013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배우 백성현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SBS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 중이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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