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어쩐지 빠르다 했더니...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2/23 [18:35]

에릭 나혜미, 어쩐지 빠르다 했더니...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2/23 [18:35]
▲ 에릭과 나혜미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내년에 결혼식을 거행한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을 했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에릭과 나혜미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내년에 결혼식을 거행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을 했다.

 

 

23일 에릭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에릭이 나혜미와 내년에 결혼을 한다는 보도는 완전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측이 이미 상견례를 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 금시초문이다라고 덧붙였다.

 

 

23일 오전 스포츠조선은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에릭과 나혜미가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 보도가 나간 후 에릭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복수매체를 통해 "에릭과 나혜미가 연기자 선후배로 만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 관계가 맞다"라고 밝혔다.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도 "나혜미에게 확인 결과, 연인 사이가 맞다"라며 교제 기간을 묻는 질문엔 "선후배로 알고 지낸 시간이 있어서 정확히 말씀 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최근 내년께 결혼하기로 약속하고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관계자를 통해 내년이 신화의 20주년인데, 20주년 콘서트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전언과 함께 에릭이 최측근에게 이 사실을 미리 알린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해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등과 영화 달콤한 인생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빼어난 요리실력을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에릭의 연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으로 데뷔 했으며,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품인 지난 2013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배우 백성현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SBS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 중이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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