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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피트니스 모델 이애리가 섹시한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소속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는 이애리의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이애리는 이번 사진에서 온몸에 탄탄히 자리 잡은 근육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S라인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이애리는 스포츠 모델이자 비키니 선수로도 활약 중이다. 빼어난 미모와 타고난 말솜씨로 좌중을 사로잡는 매력을 지닌 재능 있는 스포테이너다.

이애리는 평소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미(美)'를 돋보일 수 있는 운동을 위주로 비키니 세계대회 준비를 한다. 이에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운동보다는 몸의 라인과 굴곡을 중점으로 한 운동을 한다.

그는 "원래 웃음도 눈물도 많은 편인데 막상 무대에 서면 웃음이 나지 않는다"라며 "이 때문에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가장 핫한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애리는 세계대회 톱(Top)3를 목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시키는 웃음 전도사"라며 "밝은 성격을 바탕으로 운동 외에도 다양한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는 그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