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9시 20분 방송된 tvN ‘신혼일기’ 4회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혜선은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춘천까지 먼 길을 나서고, 오일장을 찾는 등 시골 생활에 조금씩 적응해가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구혜선의 뛰어난 손재주가 눈길을 모았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선물한 나무판에 두 사람의 캐릭터를 정성스럽게 그린 후 빨간색 실로 포인트를 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명패를 완성했다. 또 벽화 그리기는 물론 액자, 철사꽃 등 소품들까지 뚝딱 만들어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 것.
이날 방송은 채널의 주요 타켓인 2049남녀 시청층에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남성 10대, 20대, 40대, 여성 10대~50대 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구혜선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이네~!", “손재주까지 좋은 매력 덩어리!", “명패 너무 귀여워요♥ 손재주 정말 좋은 듯” 등 반응을 보였다.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리얼 신혼 생활 이야기를 그린 tvN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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