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첫 솔로 콘서트서 다양한 무대 선보여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2/27 [11:15]

서현, 첫 솔로 콘서트서 다양한 무대 선보여

김성훈 | 입력 : 2017/02/27 [11:15]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첫 솔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현의 첫 솔로 콘서트 '러브, 스틸- 서현(Love, Still – Seohyun)'은 24~26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내 에스엠타운시어터에서 진행됐다.
 
서현은 이번 콘서트에서 라이브 밴드 연주에 맞춰 '돈트 세이 노(Don’t Say No)' '매직(Magic)' '러브&어펙션(Love & Affection' 등 첫 솔로 앨범 전곡을 선보였다. 또 '기다릴게요' '아파도 괜찮아요' 등 드라마 OST와 '다시 만난 세계' '파티(Party)' 등 소녀시대 히트곡의 편곡 버전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 10cm의 '봄이 좋냐??'와 칼리 레이 젭슨의 '뷰티풀(Beautiful)' 등을 선보여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사랑'을 테마로 무대를 구성해 만남에서 이별, 새로운 사랑의 시작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에 맞춘 섹션별 선곡을 해 눈길을 글었다.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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