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손수아, 화사한 봄의 금빛 신부로 '변신'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2/28 [13:36]

모델 손수아, 화사한 봄의 금빛 신부로 '변신'

김성훈 | 입력 : 2017/02/28 [13:36]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모델 손수아의 웨딩드레스 화보가 눈길을 끈다.

 

손수아는 웨딩매거진 월간웨딩21 3월호의 커버 모델로 선정돼 화사한 스프링 메이크업과 로맨틱한 봄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손수아의 동양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또 봄이 연상되는 꽃과 식물,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드레스로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전했다.

 

손수아는 이번 촬영을 위해 환한 금발 염색을 했다. 촬영 전날까지 탈염색을 반복하는 동시에 현장에서는 프로다운 포즈와 자세로 김재식 포토그래퍼 등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다.

 

손수아는 방송인 이경실의 딸로 모델 데뷔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그는 "이경실 딸이란 시선은 늘 감사하면서도 무조건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월간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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