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현 소속사와 재계약 '계속 동반성장'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3/08 [14:55]

주원, 현 소속사와 재계약 '계속 동반성장'

김성훈 | 입력 : 2017/03/08 [14:55]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주원이 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주원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주원은 앞서 7년간 현 소속사에서 활동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주원이 신인시절부터 자사와 동반성장 해왔으며 재계약 시점까지 이적설도 제기된 적이 없을 만큼 끈끈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고 설명했다. 
 
심정운 화이브라더스 대표는 "주원과 회사가 떼놓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지난 7년간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서로가 함께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원은 군 입대전 마지막 작품인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화이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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