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콩 : 스컬 아일랜드’, 3월 2주 영화 예매순위 1위

서수민기자 | 기사입력 2017/03/08 [15:30]

액션 블록버스터 ‘콩 : 스컬 아일랜드’, 3월 2주 영화 예매순위 1위

서수민기자 | 입력 : 2017/03/08 [15:30]
▲   '롱 :스컬 아일랜드'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휴 잭맨 주연의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 로건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조진웅, 신구 주연의 해빙은 누적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톰 히들스턴, 브리 라슨 주연의 : 스컬 아일랜드가 개봉했다.

 

8일 발표된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집계기간 39~15)에서는 : 스컬 아일랜드가 예매율 30.1%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 스컬 아일랜드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이 스컬 아일랜드의 왕인 을 만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스펙터클한 영상에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휴 잭맨 주연의 로건은 예매율 27.8%2위를 차지했다. 조진웅 주연의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해빙은 예매율 9.5%3위에 올랐다.

 

정우, 강하늘 주연의 재심은 예매율 4.8%4위를 차지했고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스릴러 ‘23 아이덴티티는 예매율 4.4%5위에 올랐다. 아카데미 6관왕에 오른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라라랜드는 예매율 3.7%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엠마 왓슨 주연의 실사버전 미녀와 야수가 개봉한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밖에 강예원, 한채아 주연의 코믹 액션 비정규직 특수요원과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 주연의 오버 더 펜스가 개봉할 예정이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스컬 아일랜드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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