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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데뷔 앨범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나영, 레나, 시연, 예하나, 로아 등 프리스틴의 멤버 별 개인 콘셉트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번 사진은 각 멤버들의 5인 5색 매력이 돋보인다. 그룹의 맏언니다운 시크한 모습이 인상적인 나영, 스포티한 느낌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보인 레나, 하늘을 나는 듯한 포즈로 톡톡 튀는 모습을 보여준 시연, 밝고 긍정적인 예하나와 매니시(mannish)한 매력을 보여준 로아까지 멤버별 개성이 눈길을 끈다.

이번 사진은 프리스틴이라는 그룹 안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있으면 하나의 색깔이 보여진다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소속사 측은 추후 단체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프리스틴은 오는 21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