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보이프렌드, 김윤희, 샤넌,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 츄, 김소희-이수민, 석지수, 마은진, 정면 승부 펼쳐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3/12 [22:01]

‘K팝스타6’ 보이프렌드, 김윤희, 샤넌,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 츄, 김소희-이수민, 석지수, 마은진, 정면 승부 펼쳐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3/12 [22:01]

 

▲ ‘K팝스타6’ 보이프렌드, 김윤희, 샤넌,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 츄, 김소희-이수민, 석지수, 마은진, 정면 승부 펼쳐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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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K팝스타6’ TOP8이 생방송 진출을 위한 정면 승부를 벌인다.

 

12일 방송되는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위한 TOP8 참가자들의 경연 현장이 공개된다.

 

생방송을 앞둔 마지막 라운드의 대결 방식은 1:1 배틀이다. TOP8 참가자들은 2팀씩, 4조로 나뉘어 1:1 대결을 통해 TOP6에 도전하게 된다.

이 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3인의 심사위원은 각각 승자와 패자를 선정한다. 심사위원 다수결로 선정된 승자는 생방송 라운드로 직행하는 반면, 패자가 된 4팀은 패자부활전을 벌인다.

 

이들은 재대결 무대 후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를 거쳐 상위 2팀만이 생방송에 추가 진출 할 수 있다.

 

현재 TOP8은 보이프렌드, 김윤희, 샤넌,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 츄, 김소희-이수민, 석지수, 마은진 등으로 최정예 참가자들만이 남은 상태.

 

‘K팝스타6’ 제작진은 이번 TOP8 경연은 심사위원들의 랜덤 추첨으로 대진이 정해졌다시청자분들이 깜짝 놀랄 만한 빅 매치가 성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방송을 앞둔 마지막 배틀인 만큼 지금까지 선보였던 ‘1:1 대결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경연이 될 것이라 덧붙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SBS ‘K팝스타6’ 샤넌이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로 톱8 경연에 나선다.

 

샤넌은 지난 경연에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불러 A1위로 TOP8에 직행했다. ‘의외의 선곡으로 극찬을 얻었던 샤넌이 이번 라운드 부를 노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샤넌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로 경연에 나선다. ‘씨스루는 시즌3 당시 권진아가 불러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기도 했던 노래다. 개코, 자이언티가 피처링했던 원곡과 달리 샤넌 만의 음색으로 어떻게 재해석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TOP8 참가자들이 생방송을 앞두고 펼치는 마지막 라운드의 대결 방식은 1:1 배틀로 이뤄진다. 승자는 생방송 라운드로 직행하지만 패자는 재대결 무대 후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를 거쳐 상위 2팀만이 생방송에 추가 진출할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연습생 참가자 김소희와 이수민의 팀 무대가 공개된다.

 

10일 오후, ‘K팝스타6’ 제작진은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과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김소희X이수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TOP8 경연을 위해 발랄한 분위기의 디스코풍 댄스곡을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시크함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며온 두 사람의 확 달라진 비주얼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두 주인공은 과감한 원색과 큰 무늬가 돋보이는 옷을 맞춰 입고 80년대 복고 스타일로 변신했다. 이수민은 앞머리를 강하게 말아 올린 스타일로, 김소희는 볼드한 액세서리 등으로 디스코 펑키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되는 생방송 진출전TOP8 참가자들이 1:1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프렌드, 샤넌, 고아라-김혜림, 전민주-크리샤 츄, 김소희-이수민, 김윤희, 석지수, 마은진 등 쟁쟁한 실력자 중 과연 어느 팀이 생방송 무대로 직행할 수 있을 지, 이들의 무대는 12일 밤 915, ‘K팝스타6’ 에서 공개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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