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의 흔한 조기축구 풍경. 박서방 vs 사네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지성이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하비에르 사네티와 대화를 나누거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훌쩍 자란 박지성의 딸 연우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는 “연우의 난입으로 수차례 중단”이라는 재치 있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성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주선으로 만난 김민지 아나운서와 2014년 5월 결혼, 이듬해 딸 연우 양을 얻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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