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소이(32)와 뮤지컬 배우 조성윤(32)이 오는 5월 22일 결혼식을 치른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배우 윤소이(32)와 뮤지컬 배우 조성윤(32)이 오는 5월 22일 결혼식을 치른다.

16일 윤소이와 조성윤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윤소이와 조성윤이 오는 5월 2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소이와 조성윤 소속사는 지난 2월 보도 자료를 내고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오는 5월식을 올릴 예정이며, 그 외 구체적인 사항들은 향후 차분히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소이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 합류 했지만, 영화 촬영 등의 스케줄 조율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그의 예비 신랑인 조성윤은 지난 2008년 데뷔해 뮤지컬 '삼총사' '올드위키드송' '잭더리퍼' '드라큐라' 등에 출연했다. 방송 연기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발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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