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엄마가 신겨놓은 흰색 스타킹이 늘 새까매지도록 고무줄 놀이에 땅따먹기에 얼음땡에 뜀박질 하기 참 좋아했던 아이ㅎ~요즘처럼 많은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였으니 땅거미가 지도록 종일 나가 놀수있지 않았을까싶다. 그 뛰어놀던 뒷골목들을 언젠가 찾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너무 오래되서 다 사라졌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수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지수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감사합니당^^늘 행복하세요~”, “나도 그립네요~~~^^”, “어릴때부터 모태미녀시네요 ㅎ 항상 파이팅입니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월 종영한 KBS 드라마 ‘화랑’에서 지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스타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