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셰프 김유아, 새 소속사 찾고 본격 활동 선언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3/21 [16:39]

미녀 셰프 김유아, 새 소속사 찾고 본격 활동 선언

김성훈 | 입력 : 2017/03/21 [16:39]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미녀 셰프 김유아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소속사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측은 태국요리 전문가 김유아 셰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등에 출연해 남다른 외모로 화제를 모은 그는 태국 왕실에서 인증한 요리 학교 완디 컬리너리 스쿨(Wandee Culinary School)에서 수학한 태국 요리 전문가다.

 

김유아 쎄프는 한국과 태국의 식재료들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연구해 온 레시피들로 한국 이태원에서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이후 3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미쉐린 빕구르망'에 선정되고 두 번째 가게를 여는 등 태국 음식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유아 셰프는 요리 실력과 비례하는 연예인급 미모로 매 방송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방송인으로서의 면모도 과시해왔다"라며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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