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7회는 '움직이는 조각상! 다비드의 후예' 특집으로 남자 스타 4인, 배우 류태준 곽희성 조태관 이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조태관은 자신의 아버지가 '이 밤을 다시 한 번'으로 8・90년대를 호령했던 가수 조하문이라고 밝혀 진정한 연예계 로열패밀리임을 입증했다
가수 조하문은 과거 1980년대 MBC 대학가요제서 그룹 마그마로 데뷔해 은상을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다.
이어 80년대 중반 발라드 곡인 ‘이 밤을 다시한번’을 발표해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었다. 잘생긴 외모에 많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녔다.
이후 조하문은 결혼 후 목사로 직업을 바꾸고 캐나다로 이민을 가 정착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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