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 맞아 ‘뇌색녀’ 지주연, 물사랑에 앞장

서수민기자 | 기사입력 2017/03/22 [14:48]

‘세계 물의 날’ 맞아 ‘뇌색녀’ 지주연, 물사랑에 앞장

서수민기자 | 입력 : 2017/03/22 [14:48]
▲  지주연   © 토비스미디어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IQ156의 멘사 출신의 이력으로 방송가에서 뇌섹녀로 유명해진 지주연이 ‘2017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사랑 널리 알리기에 앞장섰다.

 

322일은 UN이 정한 '2017 세계 물의 날'. 이날 오전 지주연은 소속사를 통해 세계 물의 날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일상생활에서 물절약과 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나라는 UN이 지정한 물 부족 국가군으로 분류되지만 1인당 하루 물소비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물 낭비량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물사랑의 첫 걸음이다.”라고 강조했했다.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22일이며, 점차 심각해지는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이 제정, 선포한 날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주연은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09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깜짝 출연, 진정한 뇌섹녀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주연은 중국에서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해 씨엔블루 이종현, 공승연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중국 진출의 첫 발을 내디뎠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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