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준   © 엘르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선 굵은 배우 김민준이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민준과 20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김민준은 걸그룹 걸스데이, 연기자 지현우 홍수아 등과 한솥밥 식구가 되었다.

김민준은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로 데뷔 후 드라마 ’외과 의사 봉달희’, ‘타짜’, '친구', ‘로맨스타운’, '베이비시터', 영화 ‘무수단’, ‘후궁-제왕의 첩’, '톱스타' 등 안방극장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야성적 남성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한 방송활동을 통해 솔직 대담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줘 호감형 배우로 자리잡았다.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재다능한 배우 김민준의 작품활동과 방송활동을 위해 활발한 매니지먼트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김민준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스타뉴스 서수민 기자 / 사진제공=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