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새 둥지 찾고 활발한 활동 나선다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3/23 [14:09]

황가람, 새 둥지 찾고 활발한 활동 나선다

김성훈 | 입력 : 2017/03/23 [14:09]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황가람이 최근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측은 황가람과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황가람은 배우 박진주, 스포테이너 최성조 등 스타들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했으며 엠씨더맥스(Mc The max)의 '레퀴엠', 다이아걸스의 '스르륵', SBS 찬란한 유산 OST의 강하니 등 다수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바 있다. 그는 현재 혼성 듀오 그룹 나디브로 활동하며 감각적인 음악을 발표해오고 있다.
 
황가람의 부드러운 외모와 대비되는 굵은 중저음의 목소리는 그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음악적인 능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가 가진 프로듀싱과 작곡 능력, 보컬 실력을 십분 발휘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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