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동생, 우애 다지는 모습에 어머니 연신 기뻐해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3/25 [18:06]

허지웅 동생, 우애 다지는 모습에 어머니 연신 기뻐해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3/25 [18:06]
▲ 방송인 허지웅이 동생과 함께 온천 여행을 떠나 우애를 다졌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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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방송인 허지웅이 동생과 함께 온천 여행을 떠나 우애를 다졌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이 캠핑카를 타고 온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지웅은 좁은 캠핑카 한 침대에서 동생과 함께 일어났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각해보니 동생과 단둘이 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서 온천을 가보면 어떨까 싶었다라고 언급한 허지웅은 동생을 위해 처음으로 아침상을 차렸다.

 

하지만 허지웅 동생은 짜다. 아침부터 짜게 먹으니까 정신이 번쩍든다라고 형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허지웅이 동생과 함께 온천을 즐기며 형제간의 우애를 다지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시청한 허지웅 어머니는 보기 좋다라고 연신 언급하며 기뻐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20분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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