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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17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기사입력: 2017/04/05 [12: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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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중앙일보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7 일하기 좋은 기업’ 공기업/비영리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발표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업 만족도를 조사해 객관적인 지표를 설정해 분석했으며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업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했다.

서울문화재단은 3명을 모아 언제든 대표이사와 식사를 할 수 있는 ‘4인용 식탁’과 직원이 대표이사와 함께 떠나는 1박2일 여행인 ‘꽃보다 문화’를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앙일보와 잡플래닛은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기업 만족도를 나타내는 종합지표인 ‘2017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 지표(2017 Best Companies to Work, 이하 BCW)’를 발표했다. 잡플래닛 서비스에 등록된 2만2073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평점, 승진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일과 삶의 균형, 사내 문화, 경영진 만족도 등 6개 정량평가와 해당 기업의 장단점, 경영진에게 바라는 점 등 정성평가를 반영해 지수화했다. 6개 정량평가 중 1개는 총평점 30점, 나머지 5개는 각각 14점으로 환산해 객관성을 높였다. 지수 산출에 사용되는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을 통해 수집됐다. 근로자가 회사 눈치를 보지 않는 상황에서 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왜곡되지 않은 실체적 만족도가 반영된 평가 방식이다.

미디어/디자인 부문에 선정된 서울문화재단의 재직자들은 “우리나라 최대 크기의 재단으로써 지원과 복지가 좋으며 연차, 휴가 등을 사용하는데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 배울 점도 많고 순환근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등의 평가를 남겼다.

지난해 9월 1일에 취임한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재단 부임 이후 문화로 더 즐겁고 예술로 다 행복한 문화서울을 연출하겠다는 더다이즘을 실현하려고 노력했다”며 “기존에 관행처럼 진행됐던 불필요한 절차를 생략하고 즐거운 조직생활을 통해 재단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CW는 평가 대상 기간(2016.01.01.~2016.12.31.) 동안 전현직 임직원 평가 데이터 15건 이상, 승인리뷰 비율 7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공기업/비영리 기업 분야를 조사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해당 분야에서는 총 10개 기업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최미령 기자 최미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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