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최미령기자) ‘노래싸움-승부’에서 아나운서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을 향해 절정의 애교를 선보인다. 불꽃 튀는 노래 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 정다은이 새색시의 초특급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최근 웨딩마치를 올리고 아나운서 부부 대열로 합류했다. 더욱이 두 사람은 5년의 연애 끝에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무대에 오른 정다은은 “오빠, 최선을 다할께. 아잉”이라며 신혼 부부다운 닭살 멘트로 조우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정다은이 부른 곡은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으로, 남심을 녹이는 최고의 애교 끝판곡. 특히 정다은은 노래 후렴에 있는 ‘아잉’을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불러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더욱이 정다은은 노래 내내 사랑에 푹 빠진 듯 행복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조우종을 사로잡은 정다은의 애교 만점 무대에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정다은의 노래 실력에도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KBS2 ‘노래싸움-승부’ 제공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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