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핵 전문가 “북한 핵 터질 경우 대피 1순위는 이곳”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4/28 [15:15]

이만갑, 핵 전문가 “북한 핵 터질 경우 대피 1순위는 이곳”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7/04/28 [15:15]

 

30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북한 핵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할지에 대해 온 국제 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만갑에서는 핵의 기본 원리부터 북핵 전쟁 시나리오까지 북한 핵의 A부터 Z까지 이야기 나눠 본다. 이날 대한민국 최고의 핵 전문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서균렬 교수가 출연해 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펼치며 핵 공격이 일어날 경우 피해 규모와 대처법 등을 소개했다. 또한 핵폭탄의 원료인 우라늄 광물 실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 교수는 강의 도중 북한 핵이 용산 미군기지에 떨어질 경우의 시뮬레이션 영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저런 경우 어디로 대피해야 하냐?”는 탈북 미녀의 질문에 서 교수는 다른 역에 비해서 깊고, 한강 물이 방사능을 막아주는 여의나루역이 가장 좋다.”고 답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양 방어사령부 정치 장교 출신의 전문가가 출연해 위기 속 북한의 내부 상황을 낱낱이 밝혔다. 또한 북한 핵실험을 예측한 인공위성사진 분석단체 38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6차 핵실험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본다.

 

탈북 미남,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

 

북한 핵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완전정복! 이것이 북한 핵이다>430()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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