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로이킴-에디킴-박재정, 고성난무 닥터피쉬 체험기! 폭소예고!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7/05/06 [10:54]

‘배틀트립’ 로이킴-에디킴-박재정, 고성난무 닥터피쉬 체험기! 폭소예고!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7/05/06 [10:54]

 

(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배틀트립에서 로이킴의 굴욕적인 몸부림이 포착됐다. 

 

KBS 2TV 원조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의 오늘(6) 방송에서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해 대박 연휴 맞이 숨은 여행지특집2탄이 꾸며진다. 이에 로이킴-에디킴-박재정이 긴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더욱 알차게 소개할 예정. 

 

로이킴-에디킴-박재정 3인방은 브루나이로 떠난다. 세 사람은 각자의 이름을 딴 에로박 투어로 자신들만의 여행명을 정하고 청춘 3인방의 왁자지껄한 우정여행을 선보일 예정. 이 가운데 로이킴은 정글에 사는 닥터피쉬의 남다른 각질 제거 능력으로 인해 멘붕에 빠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닥터피쉬는 사람 피부 각질이나 병소에 달려들어 먹는 습성이 있는 물고기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 스타저널 편집국


공개된 스틸 속에는 로이킴의 필사의 몸부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로이킴은 봐서는 안될 것은 본 사람처럼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겁에 질려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두 눈을 질끈 감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거나 혼신의 발버둥을 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심지어 바위 위에 서 있는 에디킴과 박재정이 로이킴의 굴욕적 자태를 바라보며 박장대소를 하고 있는데, 로이킴은 물 속에서 두 사람을 애처롭게 바라만 보고 있어 상반된 이들의 모습이 포복절도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로이킴-에디킴-박재정이 정글 속 닥터피쉬 체험에 나선 모습으로, 이날 위풍당당하게 물 속에 발을 담근 세 사람은 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 닥터피쉬의 거침없는 입놀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히 로이킴은 닥터피쉬치고는 너무 크잖아라며 울상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로이킴-에디팀-박재정을 멘붕시킨 초강력 닥터피쉬 체험기는 오늘(6) '배틀트립'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6) 10 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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