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호주 동부, 자연의 신비를 품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5/09 [14:44]

‘걸어서 세계속으로’ 호주 동부, 자연의 신비를 품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5/09 [14:44]
▲ 경이로운 대자연, 호주(Australia)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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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경이로운 대자연, 호주(Australia)

 

호주의 또 다른 이름, 여왕의 땅 퀸즐랜드(Queensland). 그 속에 숨겨진 미지의 세계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부터 아웃백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열대우림까지 청정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품은 나라 호주로 떠나본다.  

 

선샤인 코스트의 대자연을 품은,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

 

호주의 유명한 환경운동가이자 악어 사냥꾼으로 유명했던 스티브 어윈이 만든 동물원으로 약 2,000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으며 위험에 처한 야생동물을 구제하는 역할도 한다.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풀어놓은 야생동물을 직접 만지고 먹이도 줄 수 있다. 사람과 동물이 하나 되는 곳, 오스트레일리아 동물원에서 야생의 자연을 체험해본다.

 

해양 동물들의 낙원, 더블 아일랜드 포인트

 

4륜구동 차량으로 누사 해변을 달려 스릴 넘치는 경치를 감상하며 레인보우 비치의 색모래 절벽을 지나면 숨이 멎을 정도로 놀라운 자유가 펼쳐진다. 카약을 타고 도착한 바다 한가운데서 야생 돌고래와 바다거북이를 만났다. 때 묻지 않은 낙원, 더블 아일랜드 포인트의 매력에 빠져보자.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40분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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