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닥터하우스’ 이상호-이상민, 1억 번 효과 얻었다! ‘네 것 내 것’ 없는 ‘혼돈의 카오스’ 집 제대로 환골탈태!‘닥터하우스’를 만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옷만 30kg을 버리는 등 제대로 비우고 새 집을 맞이했다. 혼돈의 카오스 무질서 하우스는 ‘네 것 내 것’ 구획을 정리하고 공간을 제대로 구분하면서 바닥을 드러냈고, 환골탈태한 집에 모두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강제 집 다이어트 프로젝트 ‘닥터하우스’는 24년차 프로살림꾼 박미선과 방송계 대표 미니멀리스트 서장훈, 재기발랄 방송인 지숙이 정리마스터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와 비움의 미학을 전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닥터하우스’ 최초로 집 주인 없는 상황에서 정리테스트를 진행하게 됐고,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의 무질서 하우스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거실을 비롯해 옷방, 침실까지 빼곡히 무질서하게 물건들이 들어차 있고 정리정돈에 청소조차 되지 않은 ‘무질서’의 끝판왕이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미선-서장훈-지숙은 곳곳을 돌아다니며 정리의 의미인 빨간딱지를 붙였고, 먼지와 곰팡이에 경악했지만 이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정리요원들과 집을 비워냈다. 물건의 양은 어마어마 했다. 뒤늦게 집에 돌아온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의 눈은 휘둥그레졌고 "먼지가 자라고 있다"는 서장훈에 "키 크셔서 보이는 거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테라스에 빼곡히 들어찬 정리할 물건들과 마주하게 되자 이들은 물건들을 하나 하나 돌아보며 “이건 괜찮은데~”, “버리면 안되는데~”라며 마지막까지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서장훈의 거침 없는 조언과 박미선-지숙의 격려 속에서 쌍둥이 개그맨은 ‘문제적 물건과의 이별식’을 치렀고 타 방송에서 인테리어로 거실에 배치됐던 러그를 나눔을 하는 등 “폐가에서 나오는 수준”의 집 정리가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옷을 널던 방은 두 사람의 건강을 챙기는 ‘운동방’으로 거듭났고, 테라스는 두 사람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돼 드라마틱한 변화의 절정이었다. ‘정리, 나눔과 비움으로 환골탈태한 쌍둥이 개그맨의 하우스는 깔끔하고 건강미 넘치는 두 남자의 앞으로의 활약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쉽게 어지럽혀질 수 있는 생활공간이 나눔과 비움으로 어떻게 드라마틱하게 변화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방송이었다. ‘닥터하우스’는 이렇게 나눔과 비움의 미학을 전하며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날은 특히 샤워커튼 고리를 이용한 모자 정리법이 공개되는 등 아이디어 넘치는 ‘꿀팁’ 전수로 엄지를 척 치켜세우게 만들었다.
한편 ‘닥터하우스’를 제작하는 KBS N은 KBS Drama, KBS Joy, KBS N Sports, KBS W, KBS Kids, KBS N Life 6개 채널을 통해 ‘닥터하우스’를 비롯해 ‘엄마의 소개팅’, ‘차트를 달리는 남자’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추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KBS Joy ‘닥터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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