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폭 1.5M, 지상 45M. 깎아지른 절벽을 잇는 국내 최장 산악현수교 150M의 출렁다리, 하늘 아래 구름 위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동행을 담았다.
지난 9월, 높이 45m, 산악 현수교로선 국내 최장을 자랑하는 길이 150m의 감악산 출렁다리가 개통했다.
약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출렁다리를 방문한 사람들은 무려 57만 명으로 주말에는 구름떼 같은 인파로 출렁다리가 꽉 찰 정도다.
감악산 출렁다리는 제1회 ‘넥스트 경기 창조오디션’ 공모의 대표사업으로 전국 산악현수교 중 최장인 길이 150m, 폭 1.5m로 건설됐다.
파주와 양주, 연천을 잇는 21km의 둘레길과 연계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확대라는 지역상생사업의 롤모델로 각광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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