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이세영의 집안 곳곳에 자신의 사진을 부착해놓은 깨알 자기 어필 현장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오는 14일 금요일 밤 11시 25, 26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윤시윤의 사진이 곳곳 부착돼 있는 집안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변기부터 옷장, 냉장고 안에까지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사진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와 함께 그런 윤시윤의 사진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운 이세영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이는 현재가 우승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 현장의 모습으로, 이번 주 현재는 우승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랑꾼 면모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꿈틀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츤데레를 벗어 던진 현재의 로맨틱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로 인해 현재와 우승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에 모여 사는 20대의 이야기로 웃음과 세대간의 공감을 자아낼 '최고의 한방'은 오는 14일 금요일 밤 11시 25, 2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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