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백지영, 결혼 4년만에 득녀! 출산 후 첫 토크쇼! 남편 정석원 딸바보 인증! 정석원 판박이 딸에 안도?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8/23 [21:28]

MBC '라디오스타' 백지영, 결혼 4년만에 득녀! 출산 후 첫 토크쇼! 남편 정석원 딸바보 인증! 정석원 판박이 딸에 안도?

이민영 기자 | 입력 : 2017/08/23 [21:28]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딸바보 기질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결혼 4년만에 딸을 얻은 백지영은 정석원의 딸 사랑인증과 함께, ‘딸바보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 스타저널 편집국

 

23(오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한영롱)는 ‘친구 따라 라스 간다특집으로 백지영-쿨 유리-탁재훈-UV 뮤지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스페셜 MC 유병재가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정석원과 결혼해 결혼 4년만인 올해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출산 후 첫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이는 출산 3개월만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직 부어 있어요라며 출산 후 근황 공개와 함께 딸바보가 된 정석원의 안부도 전했다.

 

▲     © 스타저널 편집국

 

특히 백지영은 남편이 딸바보가 뭔지 벌써 알겠데요라며 정석원이 안 하던 영상통화까지 걸었음을 고백하는 등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고. 또한 백지영은 딸이 정석원 판박이임을 밝히며 이를 이루기 위해(?) 밤마다 열심히 기도를 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백지영은 절친인 쿨 유리와 처음에는 극혐하는 사이였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백지영이 밝힌 정석원의 딸바보 면모는 오늘(23) 11 10분 ‘친구 따라 라스 간다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 등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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