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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표 성장로맨스! 명절 안방 훈훈하게 달궜다!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기사입력: 2017/10/02 [11: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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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표 '청춘 성장기'가 명절 연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외롭고 힘든 요즘 20대 청춘의 고된 현실을 대변하고 있는 이루리 캐릭터로 열연 중인 최수영은 이름만큼 힘이 되는 이야기 전개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와 함께 밥차남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저력을 발산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밥차남’ 10회 방송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지난 회 대비 2.3%P 상승한 9.9%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수도권 기준 역시 2.2%P 상승한 9.6%를 기록했다. ‘밥차남이 매회 흥미로운 전개 속에서 꾸준히 시청률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지난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 GNG프로덕션㈜)(이하밥차남’) 10회 방송에서는 온갖 수난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또 한 발을 내디딘 이루리(최수영 분)의 성장기를 그려냈다. 정태양(온주완 분)과 출전한 SC 식품회사 신메뉴 개발 대회를 통해 얻은 특전 기회로 주방 인턴 자리를 꿰찬 이루리는 그 동안 갖은 시련을 겪었다. SC 식품회사 사장인 캐빈(이재룡 분)의 딸 주애리(한가림 분)가 루리의 전남친 봉명태(이시언 분)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던 것. 악연으로 엮인 관계가 직장으로까지 이어지는 불행에 루리는 힘겨운 사회초년생 시절을 보내게 됐다. 

 

루리는 대놓고 "지옥을 맛보게 해줄테니 힘들면 나가라"라는 애리의 돌직구 발언에도 끄떡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억울하고 외로운 상황을 나서서 해결해줄 수 없는 태양에게 내심 서운함을 갖게 됐다. 어느 순간에서나 자신의 말을 들어줌은 물론 믿어주었던 태양이고, 무엇보다 요리사로서의 꿈을 꾸도록 잘 할 수 있다 용기를 북돋아주었던 사람이라 섭섭함은 배가 되었던 것. 루리는 자꾸만 지쳐가는 자신의 모습에 이대로 물러서야 하나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급기야 남자 화장실 청소에 주방에서 시키는 온갖 잡일은 물론 분리수거용 쓰레기를 버리러 온 상황에서도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 했다. 자기 몸집만한 쓰레기를 끌고 온 루리 앞에 나타난 애리는 칼로 쓰레기 봉지를 찢었고, 음식물과 분리수거용 쓰레기가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사실을 루리의 잘못으로 돌리며 제대로 치우라 윽박질렀다. 힘들게 일을 마치고 돌아온 루리는 "네가 좋아하는 새우 필라프 4인분 꽉 눌러 담아 만들어놨으니 먹어라"는 태양의 격려 섞인 말에 웃음을 지었다. 주방으로 간 루리는 신난 기색이었지만 이내 음식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것을 보고 실망했다.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우려는 루리를 두고 "이탈리아 식당 주방에서 라면 냄새를 풍겨야 하겠냐"며 또 방해꾼으로 등장한 애리는 나가서 먹겠다는 루리에게 행동이 굼뜨다는 이유로 그를 밀쳤고 결국 뜨거운 라면을 몸에 쏟은 채 넘어진 루리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되는 일이 하나 없이 수난만 이어지는 인턴 생활에 루리는 정신적으로 무너졌다. "힘들면 나가라고 하지 않았냐, 지금 여기서 너 잡을 사람 아무도 없다"는 애리의 가시 돋힌 말에도 "저녁 준비해야 하니까 빨리 옷 갈아입어라"라는 말밖에 해주지 않았던 태양에 대한 서운함은 극에 달했다. 자신을 달래러 뒤늦게 뛰쳐나온 태양에게 루리는 "이게 다 팀장님 잘못이다" "왜 나한테 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줬냐"고 울먹이며 소리쳤다. 모든 걸 그만두겠다는 루리의 모습에 태양 역시 실망하긴 마찬가지. 아빠가 결혼하라는 사람과 선보면서 사는 삶으로 다시 돌아가라는 태양의 쓴말은 루리를 뜨끔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더해 "아빠가 네 취직 인정해줬으니까 앞으로 열심히 회사 다녀라. 너 때문에 요즘 엄마가 정말 행복해"라는 영혜(김미숙 분)의 전화 한 통에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됐다. 

 

다시 씩씩한 이루리로 돌아온 그는 주방으로 달려가 "다신 실수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외치며 '본투비 굳세어라 이루리'다운 면모를 보였다. 어떤 상황에 놓여도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루리가 다시금 재도전을 시작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졌다.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인턴의 '나머지 주방수업'에 돌입한 루리는 감자 깎기부터 태양에게 배우기 시작했고, 자신을 두고 먼저 가려는 태양에게 제대로 알려달라며 앙탈을 부리기도 했다. 며칠을 안 감아 냄새가 난다는 루리의 머리카락을 두고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한 두 사람은 더욱 굳건한 로맨스를 완성했다. 

 

웃는 날보다 눈물을 훔치는 날이 더 잦았던 루리. 때문에 하트가 비치는 눈동자보다 애틋함이 서린 시선이 더욱 짙었던 태양까지. 일과 사랑 모두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루리와 태양에게 다시 되살아난 활력이 앞으로 어떤 파워를 만들지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에 명절을 앞두고 시작된 긴 연휴에 '밥차남'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이사트에서는 "최수영 역시 씩씩하니까 더 예쁘다", "온주완과 오랜만에 달달한 주방로맨스 진짜 심쿵했다", "진짜 주먹을 부르는 애리 같은 사회인들도 많은데 루리가 꿋꿋하게 극복해서 대리만족시켜줬으면 좋겠다" 등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반응이 이어졌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토,일 저녁 845분에 방송된다.

 

<사진> ‘밥상 차리는 남자캡쳐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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